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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의 거취는? 정수근 SNS에 ‘김동주 복귀합니다’ 글 게재

‘무적’ 신분인 김동주(39)의 거취가 야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계약승인 신청 마감을 앞두고 김동주의 거취가 또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 두산의 보류 명단에서 제외된 김동주는 아직 새 소속팀을 찾지 못했다. 현역 생활에 대한 의지가 강한 김동주는 kt와 협상에 나섰지만 계약이 성사되진 않았다.

27일 밤 김동주와 절친한 사이인 정수근 해설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동주와 함께 한 사진을 올리며 ‘김동주 복귀합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김동주가 곧 다시 유니폼을 입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만약 계약승인 신청 마감일인 31일까지 계약을 하지 못하면 이후 입단을 하더라도 신고선수로 들어가야 한다. 2월 이후 입단이 결정되면 5월1일 이전까지는 1군 무대에 서지 못한다. 시즌 개막부터 활약을 하기 위해선 3일 안에 계약을 해야 한다.

출처|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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