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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광고주들 국내 소환 요구에 “미국으로 갈 예정”

클라라, 광고주들 대책 마련 요구, 국내 소환까지…이에 클라라 “한국에 스케줄 없어, 미국으로 갈 예정”

방송인 클라라(30·본명 이성민)의 브랜드 광고주들이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복수의 광고 관계자들에 따르면 클라라를 모델로 기용한 몇몇 브랜드 업체 광고주들은 사태 발발후 클라라 측에 대책마련에 국내 소환까지 요구했다.

하지만 클라라 측은 영화 <워킹걸>의 홍콩 일정으로 광고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미룬 상태로 알려졌다.

배우 클라라. 사진 경향DB

한 광고 관계자는 한 매체에 “클라라 측에 미팅을 요구했지만 사건 초기 심적 부담과 추이를 보기 위해서 기다렸다”며 “이후에 폭로전이 이어지면서 명백한 이미지 손상이 있다고 판단, 미팅을 요구한 상태다”고 전했다.

이에 클라라 측 관계자는 “한국에서 스케줄이 없다. 미국으로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클라라를 광고 모델로 채용 중인 곳은 크게 3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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