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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아내 이민정, 출산 위해 설 전후로 입국한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설연휴 전후로 국내에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민정은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설연휴 전후로 들어온다. 입국할 때 이병헌과 같이 들어올 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민정은 현재 미국에서 이병헌과 같이 지내고 있으며 출산에 대비하기 위한 입국으로 전해졌다.

이민정은 지난 19일 미국으로 출국해 이병헌과 LA 머무르며 출산 전까지 충분한 휴식을 즐기다 돌아온다는 계획이다. 국내 유명 산후조리원도 미리 등록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민정은 이달 14일까지도 광고를 찍는 등 연예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달 촬영까지도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당시 소속사는 이병헌 사건을 의식한 듯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임신 사실을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면서 “산모의 안정을 위해 공개 시기를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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