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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과외’ 김성령. 외국인 모델과 야릇한 포즈 취하며 “I am free”

배우 김성령이 나이를 잊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29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한 김성령은 이태리 출신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와 화보를 촬영하며 매끈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날 김성령은 허리를 드러낸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자태를 과시했다.

4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력있는 S라인과 11자 복근, 풍만한 볼륨몸매를 공개한 그는 외국인 모델과 더불어 야릇한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김성령의 일일매니저를 자처하며 촬영장에 따라 나선 성시경은 불안한 눈빛으로 화보촬영을 지켜보다 “미쳤네 미쳤어”라고 반응을 보여 재미를 더했다.

<띠과외> 김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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