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은 새로운 모델로 한류스타 현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30일 불스원 측은 <시크릿 가든>, <하이드 지킬, 나> 등의 드라마를 통해 사랑 받고 있는 현빈과 함께 불스원의 다양한 자동차 용품을 알리고, 내 차를 아끼고 스스로 관리하는 자동차 문화를 국내에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불스원의 새로운 얼굴이 된 현빈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들처럼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자동차 용품 전문기업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빈은 불스원의 대표 제품인 ‘불스원샷’의 TV광고는 2월 5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불스원 마케팅 유정연 전무는 “불스원은 끊임없는 자기 관리와 노력으로 아시아 전역의 한류스타로 성장하고 있는 현빈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 <시크릿가든>으로 최고의 배우로 성장했음에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해병대 자원입대를 하는 등 끊임없이 도전하고 자기 관리를 잘하는 것뿐 아니라 높은 신뢰도까지 쌓아왔다. 그러한 모습이 국내 자동차 용품 시장 불스원의 기업 정신과 닮아있어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