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에이핑크, 첫 단독 콘서트에서 눈물 펑펑…“진심으로 감사하다”팬들, “울지마” 외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들이 첫 단독 콘서트에서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데뷔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 에이핑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독 콘서트 무대를 통해 새로운 첫 발을 내딛은 에이핑크는 팬들에게 화려한 무대로 보답했다. 에이핑크는 “단독 콘서트라는 감사한 무대를 열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막바지에 다다른 콘서트에서 에이핑크는 “또 오고싶냐”고 묻자 팬들은 “당연하죠”라고 큰 목소리로 답했다. 이에 에이핑크는 결국 눈물을 펑펑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울지마”를 외쳤고 에이핑크의 첫 콘서트는 감동으로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