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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귀국, 차두리 “제가 뛰는 모습은 이제 볼 수 없겠지만…”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축구대표팀이 오후 5시 4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차두리는 “국민의 응원에 감사하다”며“앞으로 제가 대표팀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없겠지만, 후배들에게 똑같은 응원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부상으로 중도 귀국했거나 곧바로 소속팀에 합류하는 선수를 뺀 17명은 공항에서 열리는 환영식에 참석한 뒤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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