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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가 키운 신인 키스, 앨범 재킷 공개 ‘데뷔 임박’

가수 김태우가 키운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신인 KIXS(키스) 데뷔 임박

그룹 GOD의 김태우(34)가 프로듀싱한 신인가수 키스가 데뷔에 임박했다.

키스의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키스의 메인 앨범 자켓 이미지를 공개했다. 올해 트렌드 컬러인 황금색 위에 말끔한 하얀 정장을 곁들이 키스가 누워있는 사진에는 키스의 데뷔 타이틀곡 제목인 ‘비율A+(Beautiful)’이 쓰여있다.

가수 KIXS(키스). 사진 소울샵엔터테인먼트

키스의 타이틀 곡 ‘비율A+’은 빨리 발음하면 ‘Beautiful(뷰티풀)’로 발음되며 비율이 A+일 정도로 아름다운 여성에게 구애를 하는 남자의 솔직한 사랑 이야기를 제목에 담았다.

이어 지난 6일에는 카라 구하라, San E와 함께 촬영한 ‘비율A+’의 티저가 공개됐다. 키스는 구하라와 처음 호흡을 맞추는 것에 무척 떨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촬영에 들어가서는 실제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김태우는 프로듀서로서 키스의 앨범 재킷 뿐 만 아니라 노래와 안무, 의상까지 꼼꼼히 챙기며 선배 가수로서의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김태우는 신인가수 키스에 대해 “키스가 새롭게 남성 솔로 댄스 가수로 출격한다. 대중들에게 공감 받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기대를 부탁했다.

키스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비율A+>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10일 화요일 정오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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