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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엘소드’ 최고난도 던전 ‘헤니르의 시공’ 새 단장

넥슨이 스타일리쉬 액션 RPG <엘소드>에서 최고난도의 던전인 ‘헤니르의 시공’을 26일 전면 개편했다.

‘헤니르의 시공’은 보스 몬스터가 총 집합해 가장 높은 난도를 자랑하는 던전으로, 이번 개편을 통해 레벨 80의 ‘최강의 시공 장비’를 추가하고 새로운 스테이지 ‘라녹스’를 오픈하는 등 극강의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대폭 추가했다.

또 ‘라녹스’ 지역에서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획득 가능한 특별 칭호 ‘차원의 정복자’를 추가하고, ‘시공의 원소’, ‘파워스톤 조각’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일일 퀘스트 ‘시공의 끝’을 업데이트 했다.

이밖에 ‘비밀 및 정예 스테이지’에서 사망한 캐릭터가 다음 ‘휴식처’에서 부활 시에 ‘체력(HP)’과 ‘마법력(MP)’을 100% 회복시키는 기능을 제공하는 등 유저 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 개편도 단행했다.

넥슨은 3월 12일까지 ‘엘소드’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헤니르 시공의 은밀한 초대’ 칭호를 지급하고, 이벤트 퀘스트를 달성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특별 아이템 ‘시공 관리자의 가면’을 선물한다. 자세한 사항은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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