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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팬들 폭발적 호응으로 다음 달 팬 미팅 1회 추가 공연

드라마 <미생>으로 주가를 높인 배우 겸 가수 임시완(27)이 팬들의 요청으로 아시아 투어 팬 미팅 1회 공연을 추가한다.

임시완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27일 “다음 달 열리는 임시완의 첫 국내 단독 팬미팅 <임시완 2015 아시아 투어 팬 미팅 ‘헬로’ 인 서울> 공연 횟수를 한 차례 더 늘린다”고 밝혔다.

팬 미팅은 팬들의 호응에 티켓이 이미 소진되고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해 한 회를 늘렸다. 이미 1회 공연에 아쉬움을 갖고 있던 임시완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한 회 추가를 결정했다.

배우 겸 가수 임시완 팬 미팅 포스터. 사진 스타제국

이에 따라 임시완은 다음 달 21일 공연 외에 22일 오후 5시 공연을 추가했으며, 추가 공연 티켓은 다음 달 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한다.

임시완은 지난해 영화 <변호인>과 드라마 <미생>에 출연해 흥행 성공을 이끌며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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