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중국 인기 이어간다
배우 박신혜가 오는 28일 상해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신혜는 오는 28일 상해 센터 극장에서 오후 7시 30분에 중국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박신혜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피노키오> 이후 광고,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 틈틈이 해외에 방문하며 현지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상해 팬미팅도 <2015 박신혜 아시아투어 ‘Dream of angel’>의 일환이다.
앞서 박신혜는 중국 후난위성TV의 최고 인기 명절 프로그램 <원소희락회>에 특별 출연하며 중국에서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박신혜는 SBS <피노키오>에서 극중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가상의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최인하 역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