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 가운만 입고 화장실 바닥에 누워…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재이가 복귀를 앞둔 가운데 독특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재이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위기가 찾아왔던 김재이, 방금 광저우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이가 노란색 목욕 가운만 입은 채 화장실 바닥에 무표정으로 누워 있는 익살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시체놀이’를 하는 듯한 모양새다. 목욕 가운만 입은 가운데 드러낸 늘씬한 각선미 또한 눈길을 끈다.
피에스타는 오는 3일 미니앨범 <블랙 라벨>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