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출연자 예원에게 욕을 내뱉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화보도 주목받고 있다.
3일 오후 스포츠경향이 한 연예 관계자와 통화한 결과 논란이 된 이태임의 촬영장 욕설은 ‘XX’ 등 육두문자를 포함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MBC 측은 이날 “욕설 때문에 하차했다는 이야기는 아직 확인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냈다.
욕설로 논란이 된 이태임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며 화보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첫번째 화보는 2010년 방송된 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 출연 당시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당시 큰 화제가 됐다.
또 이태임은 지난해 월간지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비키니 화보를 공개해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