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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하정우 주연의 영화 ‘암살’ 홍콩에서 베일 벗어

전지현-하정우 주연의 영화 ‘암살’ 홍콩에서 베일 벗었다

배우 전지현, 하정우 주연의 영화 <암살>의 포스터가 홍콩 마켓에서 베일을 벗었다.

지난 24일 중화권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2015 홍콩필름마트에서 공개된 영화 <암살>의 포스터와 영화의 줄거리가 사진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화 ‘암살’ 포스터.

필름마트에서 공개된 대형 포스터에서 하정우, 전지현, 이정재 등 세 주연 배우는 대체로 무채색인 어두운 의상을 입고 비장한 표정이며 전지현과 하정우의 손에는 총이 들려 있다.

특히 전지현은 전작인 <별그대>에서 안하무인 톱스타 천송이를 연기한 후 이 영화에서 암살단의 대장이면서 독립군 최고의 스나이퍼인 안옥윤으로 분해 연기 변신에 나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홍콩 국제 영화·드라마 마켓인 필름마트는 26일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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