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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 정은채, ‘봄의 여신’으로 변신…‘이보다 청순할 순 없어’

정은채, ‘봄의 여신’으로 변신…‘이보다 청순할 순 없어’

배우 정은채(28)가 봄의 여신으로 변신하며 청순한 자신의 매력을 드러냈다.

정은채는 최근 월간지 마리끌레르와 패션브랜드 르베이지와 함께 진행한 2015 봄/여름 화보에서 신비롭고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정은채. 마리끌레르 제공
정은채. 마리끌레르 제공
정은채. 마리끌레르 제공

이번 화보는 ‘하무니 위드 내추럴’이라는 콘셉트로 은은하고 아늑한 느낌으로 진행됐다.

화보 속에서 정은채는 메이크업과 헤어를 자연스럽게 연출하며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고 모델 못지 않은 포즈로 매 컷마다 신비롭고 청순한 분위기를 소화했다.

정은채는 영국 명문 패션 스쿨인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에서 섬유디자인을 전공한 패션 학도로 옷에 대한 이해와 연출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 정은채는 연기 외에도 싱어송라이터, 진행자 등 다방면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정은채의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4월호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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