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케이크 가게 ‘추사장님’으로 변신해 러블리 매력을 폭발시켰다.
29일 방송된 KBS 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서툴러도 한 걸음씩’이 전파를 탔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알콩달콩 가게 놀이를 하며,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이날 사랑은 케이크 가게를 전격 오픈했다. 알록달록한 케이크들이 가지런히 정돈되어있는 아기자기한 ‘추블리 케이크 가게’. 가게의 첫 번째 손님은 아빠 추성훈이었다. 사랑은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화사한 미소를 터뜨리며 “어서 오세요~ 뭘 도와드릴까요?”라고 상냥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추성훈이 장난감 케이크를 고르자, 사랑은 “이건 없고, 이건 있어요!”, “잠깐만 기다리세요~”등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 추성훈을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