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교통사고로 뜬 ‘레인지로버’는 스타들의 열애설 전용차?

박명수의 교통사고 당시 차량이 레인지로버로 밝혀진 가운데, 레인지로버가 열애설에 등장했던 사실이 다시금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1월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는 자신의 애마인 레인지로버를 몰고 윤아의 집으로 가며 차안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인지로버의 가격은 1억 7천만 원~2억 원 상당으로 영화배우 황정민, 고수, 권상우, 이민정, 가수 산다라박, 니콜, 비, 개리 등이 소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불거진 수영선수 박태환과 아나운서 장예원의 열애설 당시 데이트 차량으로도 알려져 화제를 모은다.

30일 오후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한 박명수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박명수가 운전 중인 자동차가 신호대기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뒤에 있던 택시가 가볍게 부딪쳤다”며 “경미한 사고로 사람과 차량 모두 괜찮아 현장에서 웃으며 마무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