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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김수영, 8주만에 47kg 감량에 놀라고…환상몸대 이연 등장에 ‘깜짝’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이 4.1kg 감량에 성공했다.

29일 밤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가 방송됐다.

이날 측정된 김수영의 몸무게는 121.2kg으로 지난주 대비 4.1kg이 감소했다. 8주만에 47kg 감량에 성공한 것. 이에 이승윤은 “초고도비만에서 고도비만이 됐다”고 축하했다.

이창호는 지난주 56.7kg에서 57.3kg으로 0.9kg 증량에 성공했다. 이창호는 “드디어 여동생보다 몸무게가 더 나가게 됐다”며 기뻐했다.

한편 이날 ‘라스트 헬스보이’엔 피트니스 모델 이연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해 10월 건국대학교에서 벌어진 <머슬마니아 한국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미즈 비키니’ 톨 부문과 ‘여자 모델’ 톨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미즈 비키니’ 각 부문 1위끼리 경합을 펼친 그랑프리 선발전에서도 우승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여러 방송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승옥도 당시 모델 부문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개그콘서트>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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