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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공익광고 세 번째 시리즈 ‘굿러버스’ 공개…발칙한 아이디어

개그맨 유세윤(35)이 화제의 공익 영상의 3편 격인 ‘광고백 굿러버스 캠페인’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30일 자신의 광고회사 ‘광고백’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랑과 연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담은 세 번째 공익영상 ‘굿러버스 캠페인’을 공개했다. 그는 이에 앞서 이달 초에 ‘쓰레기는 쓰레기 통에’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맙시다’ 등 두 편의 자체 공익광고 영상을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개그맨 유세윤 세 번째 공익 광고 ‘굿러버스’ 캠페인 영상. 사진 코엔스타즈

세 번째 공개된 공익 영상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굿네이버스’를 패러디한 것으로 연애를 하면서 한 번쯤 겪는 몸과 마음 사이의 남녀 심리를 유쾌하고 기발한 영상으로 담았다.

개그맨 유세윤 세 번째 공익 광고 ‘굿러버스’ 캠페인 영상. 사진 코엔스타즈

이 영상에는 유세윤과 절친한 개그우먼 안영미와 개인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의 인기 BJ 윤마가 출연했으며, 방송인 곽정은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유세윤은 “연인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응원하는 ‘광고백 굿러버스 캠페인’은 광고백이 자체 제작하고 있는 공익 광고 시리즈의 연애 버전”이라며 시리즈가 계속 나올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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