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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결혼 앞두고 찍은 풋풋한 사진 ‘선남선녀 따로없네’

안재욱 최현주 풋풋했던 시절 ‘이 한장의 사진’

배우 안재욱(44)이 뮤지컬 배우 최현주(33)와의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들이 함께한 사진이 화제다.

지난 31일 안재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저 장가갑니다”라고 전하며 최현주와의 결혼 소식을 건넸다.

사진 베네데이

이와 함께 뮤지컬 당시 함께 카메라에 잡힌 안재욱과 최현주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현주는 긴 머리에 하얀색 셔츠 차림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안재욱은 그 옆에서 부드러운 미소를 띄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누리꾼들은 “안재욱 최현주 결혼 축하합니다” “안재욱 최현주 잘 어울린다” “안재욱 최현주 잘 살길” “안재욱 최현주 이런 시절도 있었네” 등 축하의 물결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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