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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관리 비법 공개…MC들 “엉덩이만 건조해지는 것 아니냐” 무슨 뜻?


하니. 이선명 인턴기자 57km@kyunghyang.com

‘하니 관리 비법’

걸그룹 EXID 하니의 몸매 관리 비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니는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어 스타일 포유>의 MC로 등장해 8등신 볼륨 몸매의 비결을 공개한다.

최근 촬영에서 하니는 “중학교 시절 철인 3종 경기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니는 “근육이 잘 생기는 것이 콤플렉스”라며 “매일 빼먹지 않는 몸매 관리 비법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특히 하니는 셀프 마사지를 자주 한다며 “운동을 하거나 많이 걷고 난 후에는 꼭 팔, 다리를 마사지 해 근육을 풀어줘 울퉁불퉁한 근육 대신 미끈한 라인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하니는 최근 KBS2 <비타민>에 출연해 “차에서 피부 수분감을 위해 히터를 틀지 않는다”며 “‘엉따’만 튼다”고 말한 바 있다.

하니가 말한 ‘엉따’는 시트 열선을 가르키는 말로, 당시 MC들은 “엉덩이만 건조해지는 것이 아니냐”고 질문해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하니 관리 비법이 그거였어?” “하니 관리 비법 재밌네” “하니 관리 비법 엉따는 무슨 뜻?” “하니 관리 비법 나도 해봐야지” 등 부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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