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공원 밀회 커플…주변 야유에도 30분간 뜨거운 성행위

영국 한 공원에서 밀회를 즐기는 커플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메트로’ 등에 따르면 전날 웨스트서식스 크롤리(Crawley)의 한 공원에서 은밀한 짓을 하던 커플의 모습이 근처 건물 직장인들에게 딱 걸렸다. 창문을 통해 이들의 성행위를 본 사람들은 쉽게 볼 수 없는 광경에 야유와 환호를 보냈다.

하지만 이 커플은 이같은 소란에도 아랑곳 없이 30여 분 이상 애정행각을 이어갔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은 “역겹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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