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결혼설’ 김태희, 서울대 여신시절 이하늬와 함께 ‘찰칵’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가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김태희 측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17일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의 측근의 말을 빌어 양가의 결혼허락이 떨어졌으며 올해 안에 결혼하기 위해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태희 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사생활이기 때문에 더이상 언급은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비와 김태희는 2013년 초 연예계 공식 커플임을 인정했다. 현재 김태희는 CF로 활동 중이며 비는 중화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김태희와 이하늬의 대학시절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태희, 이하늬의 여신 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2004년 서울대 캠퍼스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에는 김태희와 이하늬의 옛 모습이 한 사진에 담겼다.

김태희와 이하늬는 활짝 웃는 얼굴로 동기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특히 김태희와 이하늬의 여전한 여신 미모는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인 오정연은 한 방송에서 서울대 재학 시절 김태희, 이하늬와 같은 스키 동아리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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