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정민이 속옷을 노출하는 시구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정민은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대 두산베어스 경기에 앞서 시구를 맡아 힘차게 공을 뿌렸다.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대 두산베어스 경기에 앞서 탤런트 김정민이 시구를 하고 있다. 혼신의 힘을 다해 시구하는 김정민의 유니폼이 날리며 섹시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 잠실l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이날 김정민은 유니폼을 풀어헤친 채 마운드에 섰다. 공을 던지는 과정에서 누드톤 속옷이 노출되면서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김정민은 유니폼 상의 안에 헐렁한 셔츠를 입으면서 특히 많은 노출을 야기했다.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대 두산베어스 경기에 앞서 탤런트 김정민이 시구를 하고 있다. 혼신의 힘을 다해 시구하는 김정민의 유니폼이 날리며 섹시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 잠실l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한편 김정민은 17일 오후 색다른 시구 장면과 사진 등이 퍼져나가면서 포털사이트 검색어 차트 상위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대 두산베어스 경기에 앞서 탤런트 김정민이 시구를 하고 있다 / 잠실l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