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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국내 넘어 칸까지…영화 ‘마돈나’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공식 초청

변요한, 휘몰아치는 인기

배우 변요한이 출연한 영화 <마돈나>가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변요한이 출연한 <마돈나>가 제 68회 칸 국제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배우 변요한. 사진 경향DB

<마돈나>는 마돈나(권소현)라는 별명을 가진 여자의 과거를 추적하며 밝혀지는 놀라운 비밀을 담은 영화로 변요한은 극중 최고급 VIP병동과 응급실을 오가며 삶과 죽음, 빈부의 갈림길에서 물질적 거래에 휘말리지만 마돈나를 놓칠 수 없는 의사 ‘현규’를 맡았다.

변요한은 의사로서의 직업의식과 자본 사이에서 혼돈을 겪는 깊은 감정연기를 통해 더욱 깊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하고 있다.

한편 변요한은 다음달 8일 첫 방송 되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극 <구여친클럽>에서 웹툰 작가 ‘방명수’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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