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재룡 유호정 별거설? 3주 동안 별거…결국 무릎 꿇었다
배우 이재룡과 유호정이 별거설에 대해 털어놨다.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유호정이 출연,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관련한 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이재룡은 유호정과의 부부싸움 일화를 고백했다.
이날 이재룡은 “밖에서는 애들(김민종, 이훈) 등과 쿨하게 잘 지내면서 안에서는 아내에게 빙신같이 굴 필요가 뭐가 있나 싶었다. 그래서 아내 가출 3주차에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유호정은 “그 이후로 심하게 무릎을 자주 꿇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