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정’ 서강준, 첫 등장부터 눈빛 살아있네!

서강준이 MBC 월화극 <화정>에서 첫 등장부터 강렬한 눈빛 연기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지난 4일 방송된 <화정>에서 서강준은 조선 당대 최고 명문가 집안의 장자로 박학다식하며 냉철한 인물인 홍주원으로 분해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서강준은 정명공주를 지키지 못해 광해군에게 분노를 품은 소년 주원(윤찬영)에서 5년이 지난 뒤 성인 주원으로 처음 등장했다.

극중 서강준은 고위 중신들 앞에서도 쓴소리르 주저하지 않는 소신과 명석함을 지난 인물로 나온다. 마음을 나눈 정인인 정명공주와 정치적 신념을 함께하는 광해군 사이에서 고뇌하는 인물로 본격 등장하는 8회부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아역 배우에서 서강준, 이연희, 한주완, 공명 등 성인 연기자로 바통을 넘기며 본격적인 제2막을 시작한 <화정>은 5일 밤 10시에 8회가 방송된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