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중 12일 현역 입대···“조용히 입대 원해”

가수 겸 배우 김현중씨(29)가 오는 12일 입대한다.

5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현중씨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김현중씨는 그간 해외 일정과 전 여자친구의 임신설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입대를 미뤄왔다. 김씨는 조용히 입대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에는 전 여자친구로부터 1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김현중이 2014년 1월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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