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가 바캉스 시즌을 100일 앞두고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강예원, 아나운서 정인영, 모델 이현지가 출연한다.
강예원은 1일 1식과 플라잉 요가로 몸매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아나운서 정인영은 붓기를 빼주는데 효과가 있는 여주차와 발바닥 용천혈을 자극하는 스트레칭을 공개한다.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끈 이현지는 애플힙을 만들어주는 ‘킹콩’운동법을 선보인다.
이현지는 “타고난 것도 있지만 20살 이후 야식으로 인해 체질이 자꾸 변해 꾸준히 관리했다”고 말했다. 정인영은 “타고 난 걸 믿었지만 지금은 죽도록 관리 중”이라며 “학창시절 75kg까지 살이 쪘는데 지하철 문에 비친 내 모습에 충격 받아 3개월동안 하루에 4시간씩 운동하고 식사량을 줄였다”고 명품 몸매 뒤에 감춰진 숨은 노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