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밤의 요가, 이번엔 보헤미안 콘셉트
(Reebok CrossFit Sentinel, www.reebokcrossfitsentinel.com)이 오는 29일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IFC박스(여의도점)에서 <미드나잇 플로우 5 /보헤미안 에디션>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글, 커플, 네온 등 매회 독특한 주제와 이에 어울리는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진 한 밤의 료가 프로그램 ‘미드나잇 플로우’가 열린다.
다섯번째 미드나잇 요가 콘셉트는 ‘보헤미안’ 이다.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측은 시간과 공간에 자유로운 집시처럼, 혹은 자연에 순응하며 사는 순박한 인디언처럼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 가는 대로 움직일 수 있는 동작이 이번 미드나잇 플로우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미드나잇 플로우 5>는 아프리카 부족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타투 스티커와 보디 페인팅으로 몸을 꾸민 상태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또 수년 간 우리나라에서 아프리카 음악 공연을 펼쳐온 서아프리카 그리오(부르키나파소의 음악가 계급) 출신 음악가 아미두 발라니(Amidou Balani)가 참석, 젬베와 발라폰 연주를 펼칠 예정으로 라이브 연주를 직접 들으면서 요가를 즐길 수 있다.
<미드나잇 플로우 5 /보헤미안 에디션> 요가 강의는 29일 오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센티넬 강사 최지현의 진행으로 2시간 가량 이어진다.
참가 신청은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IFC 박스(02-6137-9300)로 전화를 통해서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3만원,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퓨어 코코넛워터와 비베라 허니마스크팩을 1개씩 제공한다.
미드나잇 플로우는 지금까지 요가트랜스 댄스잼 에디션, 와일드라이프 에디션(https://youtu.be/Yj5SptGoWZs), 네온 글로우 에디션(https://youtu.be/Bz0hDYxCjxs), 파트너업 에디션(https://youtu.be/DMD4c6t-Fjw) 등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