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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비타민’ 출연…국가대표 허리 건강법 공개

리듬체조 선수 시절부터 타고난 허리 건강 자랑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24)가 KBS2 예능 프로그램 <비타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신수지는 최근 출연한 방송에서 “체조를 하면 허리를 휘고, 틀고 하는 것이 기본인데 허리가 아프면 그게 제일 고통이다. 나는 비교적 균형이 맞아 많이 아프진 않았다”고 말했다.

전 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 사진 경향DB

또 신수지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스트레칭 방법과 테이핑을 활용한 발목 보호법을 공개해, 선수 시절 인대가 없는 상태에서 운동했던 일화도 소개했다.

한편 신수지는 세계요가의 날 홍보대사 및 각종 건강관련 행사에서 시구를 하는 등 꾸준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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