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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또르르’ 뮤비 속에서 10대 소녀로 변신

배우 진세연의 동안 미모가 ‘또르르’ 묻어난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진세연은 뮤비 속에서 10대 소녀로 변신했다.

화제를 모은 <연애의 발견> OST를 제외하고는 1년 만에 신곡 ‘또르르’를 발매한 어쿠스틱 콜라보를 위해 진세연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또르르’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맡은 것. 진세연에게는 데뷔 이후 첫 번째 뮤비다.

교복을 입고 등장한 진세연은 한 소년을 보고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저절로 번지는 미소와 살짝 스치기만 해도 가슴이 콩닥대는 소녀 그 자체. “조금만 다가가면 닿을 것 같지만 눈치만 보며 주저하게 되고, 살며시 다가온 입맞춤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코끝이 찌릿 저려오는” 가사가 담고 있는 소녀의 감성을 영상에 가득 담았다.

지난 26일 정오에 출시된 ‘또르르’는 톡톡 튀는 발랄한 리듬 위에 안다은의 보컬과 봄의 풍미를 물씬 더한 우디킴의 기타가 어우러진 봄처럼 풋풋하고 상큼한 소녀의 감성을 담은 곡이다. 음원강자 어쿠스틱 콜라보의 저력이 발휘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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