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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6월 3일 ‘LOVE ME RIGHT’ 발매…타오 없이 9인 체제로 활동

엑소 컴백

그룹 엑소가 오는 6월 3일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

엑소가 발매하는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은 엑소에게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기존 정규 2집 수록곡 10곡에 신곡 4곡을 추가 수록했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엑소는 서울에 이어 상하이, 타이페이,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는 만큼 리패키지 앨범 활동과 해외 콘서트를 병행한다.

특히 엑소는 앨범 <EXODUS>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CALL ME BABY’로 활동하며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엑소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 200’에서 95위에 올라 한국 남자 가수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또한 엑소는 지상파와 케이블의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무려 18개의 트로피를 싹쓸이 하는 등 ‘글로벌 대세’다운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엑소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는 내달 3일 출시되며 엑소는 오는 30~31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 벤츠 아레나에서 ‘EXO PLANET #2 - The EXO’luXion - in SHANGHAI’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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