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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벗어 선물하는 ‘막장 생파’ 요즘 10대 다 이래?

최근 유튜브에는 ‘생일파티에서 자신의 속옷을 벗어 선물로 주는 3인조 10대 소녀 ’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얼핏 보기에도 앳띤 얼굴의 여학생 3명은 음료수와 음식 등이 놓인 흔한 생일파티상 앞에서 나란히 서서 춤을 추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귀여운 토끼춤으로 안무를 시작하던 소녀들은 이내 격렬한 섹시 댄스로 안무를 바꾼다. 이어 뒤를 돌아 엉덩이를 드러내며 치마를 들어 올리자 옆에 서 있던 남학생이 달려와 이들의 속옷을 벗기고 여학생들은 속옷을 벗어 던져 선물한다.

유튜브 캡쳐

댄스 타임이 끝나자 부끄러운 듯 손으로 얼굴을 가릴 때는 영락없는 학생의 모습이다.

이 영상은 최근 영국의 동영상 전문 사이트 ‘라이브리크’ 등에 올라왔으며 스위스의 여대생들로 소개됐지만 정확한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영상을 올린이는 “이들의 아버지가 이 비디오를 보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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