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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연인’ SBS 안현모 기자, 화려한 스펙 살펴보니…‘엄친딸’

김민준-안현모 화제

배우 김민준이 방송서 안현모 기자와의 결별설을 부인한 가운데, 안현모 기자의 스펙이 주목되고 있다.

안현모 기자는 대원외고 출신,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를 받은 재원이다.

사진 SBS 방송 화면 캡처

또한 안현모 기자는 SBS CNBC에서 활동할 때부터 뛰어난 영어 실력, 경제 분야에 대한 높은 지식 등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엄친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한 뒤 SBS로 자리를 옮겨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는 지난 2012년에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나 이듬해인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으며 3년 간 연인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민준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 출연했으며 안현모 기자는 SBS <모닝와이드> 등을 통해 활약 중이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김민준은 안현모 기자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에 김민준의 절친 오상진은 “같이 만난 적이 있는데 분위기가 안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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