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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화장품 광고 촬영장서 특유의 생기발랄 매력 발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최희(29)가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에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최희는 11일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맑고 투명한 피부를 상징하는 듯한 연분홍 계열의 의상을 입은 최희는 경기도 광주시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에 돌입했다.

방송인 최희 화장품 광고 촬영현장. 사진 라셈드

최희는 광고 제품이 여성들의 피부를 맑고, 밝고, 생기있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는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총 세 가지로 구성된 앰플 제품을 들고 피부 가꾸기에 도움을 주는 체조를 선보이며 귀엽고 건강미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체조는 바쁜 직장인들도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혈액순환 개선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최희 화장품 광고 촬영현장. 사진 라셈드

최희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라셈드의 관계자는 “약 50여 명의 스태프와 함께 약 13시간의 긴 촬영을 했지만 최희는 힘든 기색 하나 없이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며 “평소 방송에서 볼 수 있었던 모습이 제품 콘셉트와도 잘 어우러져 여성 소비자의 관심과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방송인 최희 화장품 광고 촬영현장. 사진 라셈드

최희는 현재 SBS <썸남썸녀>, 온스타일 <렛미인 5>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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