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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 엉덩이’ 유승옥, 상반기 구글검색어 3위 “하반기엔 더 많이 준비…기대해주세요”

‘몸매종결자’ 유승옥(25)이 2015 구글 상반기 한국인 인기 검색어 3위에 올랐다.

구글코리아가 29일 발표한 ‘구글 검색으로 본 2015년 상반기 인기 검색어’ 순위는 1위 메르스 관련 검색어가, 2위는 프로그램 녹화 중 욕설과 반말 논란을 일으킨 ‘이태임’과 ‘예원’이 차지했다. 3위는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운동비법과 식단을 공개하며 인기를 얻은 머슬마니아 출신 모델 유승옥이 이름을 올렸다.그 외 ‘ 어우동’ ‘딸통법’‘터닝메카드’‘아시안컵’‘IS’ ‘임세령’ ‘프로듀사’ 등이 뒤를 이었다.

유승옥은 스포츠경향에 “저보다 더 유명하신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많은 관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하반기를 위해 더 준비해 놓은게 많으니 기대해달라.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승옥은 출연 족족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신드롬에 가까운 관심을 받았다.‘탈아시아급 몸매’ ‘대체 불가 엉덩이’ ‘등의 수식어를 달았다.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로 TOP5에 올라 세계적인 건강 몸매로 인정 받았으며, 현재 <더 바디쇼><닥터지바고> 등 다수의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하반기에는 발레 동작과 피트니스를 결합해 직접 개발한 ‘발레이션’ 출판을 앞두고 있다. 발레이션은 한달 4주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유승옥,유회웅,권태호 등 발레와 피트니스 전문가가 뭉쳐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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