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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연예지 “올랜드 블룸, 10살 연하 브라질 모델과 교제” 보도

할리우드 배우 올랜드 블룸(38)이 10살 연하의 브라질 모델과 연애 중이라고 영국의 연예매체가 보도했다.

영국의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 29일(현지시각) “올랜도 블룸이 지난 27일, 10살 연하의 브라질 모델 루이자 모레스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할리우드 배우 올랜드 블룸. 사진 경향DB

이들은 말리부에서 스시를 함께 먹으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피플 측은 “올랜도 블룸은 식사 중간 중간 루이자 모레스에게 키스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올랜도 블룸과 루이자 모레스 양측은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13년 미란다 커와의 3년 동안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결별했다. 두 사람의 사이에는 현재 네 살 난 아들 폴린이 있다.

루이자 모레스는 마리클레르 등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여배우로도 활동 중이며 현재 콜린 퍼렐 등과 함께 영화 <솔라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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