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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박신혜 열애설 부인…디스패치 반응 “둘의 우정 영원하길”

이종석 박신혜 사진|인스타일 제공

이종석-박신혜 열애설 부인…디스패치 반응 “둘의 우정 영원하길”
이종석 박신혜가 열애설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디스패치가 이와 관련된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SBS 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이후 두 사람이 약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박신혜 이종석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사이로 우정을 다져왔다. 서로 의지하는 좋은 친구”라며 열애설을 부인하며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박신혜 이종석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 이후 디스패치는 ‘D하인드’라는 제목으로 박신혜 이종석에 대한 후속 보도를 냈다.

보도에 따르면 박신혜와 이종석은 6월 28일 데이트를 즐겼고 이종석이 대부분 박신혜 집 앞에서 기다렸다. 또 자신의 차에 태운 박신혜를 집 앞에 데려다 주는 모습 역시 포착됐다.

박신혜가 다른 친구들과 함께 할때 개인 차량을 숨기지 않았던 것과 달리 이종석과의 만남때는 주위를 살피며 개인 차량을 숨겼다는 사실을 사진을 통해 전했다.

소속사 측이 열애설을 부인하고 서로를 ‘친구’로 말하는 것에 대해 디스패치는 “둘의 우정 영원하길 바랍니다”라고 표현하며 글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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