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밀리아 클라크의 연인은 누구?… ‘왕좌의 게임’ 킷 해링턴

‘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출연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가 방한한 가운데, 에밀리아 클라크의 연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몰에서 열린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감독 앨런 테일러) 레드카펫 행사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가 참석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지난 2013년 ‘라스트 스탠드’ 홍보 차 내한한 이후 2년만의 방문이며 에밀라아 클라크는 첫 방한이다.

특히 이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는 드레스를 입은 에밀리아 클라크는 친근한 팬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에밀리아 클라크의 연인인 헐리우드 배우 킷 해링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난해 4월 미국 현지 언론들은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함께 출연했던 에밀리아 클라크와 킷 해링턴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현재까지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화보 사진에서도 애정이 가득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 잘 어울린다” , “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 행복해보여” , “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 오래오래 사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