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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300만 돌파…김무열 등 주연배우들 “잊지 않겠습니다”

‘연평해전 300만 돌파’

영화 <연평해전>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뉴는 “<연평해전>이 5일 오전 11시25분 기준 누적 관객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연평해전>은 개봉 12일 만에 이 같은 흥행기록을 썼다.

앞서 <연평해전>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입소문이 더해지면서 2주차에 오히려 좌석 점유율이 상승하는 등 순항을 예고했다.

<연평해전>의 흥행은 특히 쟁쟁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세 속에서도 이뤄진 것이어서 특별하다.

김무열

한편 <연평해전>에 출연한 주연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를 비롯해 이청아, 천민희, 김동희 등은 300만 돌파를 자축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청아

김무열은 제작사를 통해 “300만 가슴을 울리다! 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이현우도 “300만 돌파 감사합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모두가 진심으로 기억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라는 덧붙였다.

천민희

이밖에 이청아, 천민희, 김동희 역시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인증샷을 연달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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