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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요즘 시우민에 빠졌다”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시우민’

‘아빠를 부탁해’ 네 딸이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제주도에서 텔레파시 여행을 떠난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예림, 조혜정, 강다은, 조윤경은 저녁을 먹은 후 함께 숙소로 돌아와 자정이 넘도록 수다를 이어갔다.

이들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화장품이었고 조윤경과 강다은은 서로의 파우치 속 화장품을 공유하며 ‘인생템’을 추천하기 시작했다.

(사진=시우민 인스타그램)

이후 이야기의 주제는 남자 연예인으로 바뀌었고 강다은은 “요즘 시우민에 빠졌어”라고 털어놨다.

이에 조윤경과 이예림은 “연우진이 좋다”고 말했고, 강다은이 “연우진이랑 시우민이랑 같이 영화 찍는다”는 정보를 알려주자 조윤경은 “꼭 봐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시우민’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시우민, 나도 연우진 좋아” ,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시우민, 만인의 이상형이지” ,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시우민, 영화 찍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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