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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오는 25일 데뷔 후 처음으로 팬 100여 명 만난다

배우 박세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마주한다.

박세영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박세영이 오는 25일 소속사 건물 스파이파크에서 데뷔 이래 첫 팬 미팅 겸 생일파티 ‘1st FAN MEETING & BIRTHDAY PARTY’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배우 박세영. 사진 경향DB

박세영은 이 자리를 통해 최근 많은 사랑을 주고 있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해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팬 미팅을 꾸릴 예정이다.

이번 팬 미팅은 박세영이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호흡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관심이 모인다. 그는 그동안 궁금했던 근황은 물론 각종 깜짝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소속사 후너스 측은 “이번 팬 미팅 겸 생일파티를 통해 100여 명 정도의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며 “박세영이 장소가 협소해 많은 팬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하고 있다”며 관심을 부탁했다.

박세영의 팬 미팅은 후너스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hunusent.co.kr)와 박세영닷컴(www.parkseyoung.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석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아프리카TV’를 통해 행사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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