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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소녀시대, 8인 8색의 강렬한 화보 ‘여신 미모’

소녀시대 컴백

걸그룹 소녀시대가 컴백을 앞두고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소녀시대는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2015년 7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 더 셀러브리티

이번 화보에서는 특히 ‘소녀시대의 이상향’을 주제로 자신이 되고 싶은 여성상에 대해 멤버들이 콘셉트를 직접 고르고 제안한 점이 돋보인다.

윤아는 카리스마 있는 여배우, 태연은 반항적인 십대, 수영은 동물 애호가, 유리는 구리빛 피부의 서퍼, 티파니는 패션 피플, 효연은 강렬한 펑크족, 서현은 우아한 발레리나, 써니는 지적인 영화감독으로 변신해 각양각색의 매력을 맘껏 뽐냈다.

‘더 셀러브리티’는 화보 외에도 그들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포착한 촬영 현장 스케치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멤버 각각 10주년에 대한 계획과 8년차 아이돌로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올해로 8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15시간 동안 이어진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오랜 시간 함께한 스탭들과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오는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PARTY’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 타이틀 곡 ‘PARTY’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댄스 곡으로, 태국 코사무이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일명 ‘썸머 소시’를 예고해 어떤 변신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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