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녀 <기분 좋은날> 출연
배우 이용녀의 옛 사진이 공개됐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이용녀는 우월한 외모를 자랑하는 반전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녀는 유기견 60마리를 키우며 생활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이용녀는 평소와는 다른 예쁜 모습이 담긴 사진도 선보였다.
이용녀는 “화장을 어떻게 하는지 잊어버렸다. 강아지에게 신경쓰다보니 내가 예쁘게 보이는 건 상관없다”고 애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용녀는 “가끔 스트레스를 받을 땐 작은 장신구들을 산다. 그럴 때면 아직 내가 여자라는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