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버트 패틴슨 “트위그스와 자녀 계획? 서두르지 않을 것”

‘로버트 패틴슨 트위그스’

로버트 패틴슨과 약혼녀 트위그스의 2세 계획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월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할리우드 톱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가수 트위그스가 당분간 2세를 가질 계획이 없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로버트 패틴슨과 트위그스는 계획적으로 아이를 갖길 원한다. 두 사람은 어느 한 명도 부모가 될 준비가 안됐기 때문에 일단 신혼을 즐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보그 SNS)

이어 “두 사람은 ‘서두르지 말자’고 합의를 봤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2세에 대해 불필요한 압박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외신은 두 사람이 2세 계획을 미룬 건 현재 일에 더 집중할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로버트 패틴슨 트위그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로버트 패틴슨 트위그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다 잊었나?” , “로버트 패틴슨 트위그스, 대박이다” , “로버트 패틴슨 트위그스, 잘 어울리네” , “로버트 패틴슨 트위그스,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9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로버트 패틴슨과 트위그스는 지난 4월 약혼식을 올렸으며, 올 여름 비공식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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