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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배다해와 함께 깜짝 팀결성! 전액 기부하는 캠페인 듀엣곡 '너를 만나기 위해' 발표 예고

가수 로이킴이 배다해와 함께 신곡 ‘너를 만나기 위해’를 발표한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오는 15일 낮‘팀 펫레스큐(Team Pet Rescue)’를 결성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여성 보컬과 호흡을 맞춘 노래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곡 발표는 올 여름부터 로이킴과 배다해가 진행할 ‘동물 사랑 캠페인’의 일환이다.

노래는 또 로이킴과 배다해가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캐주얼게임 개발사 ‘킹(King)’이 출시한 동물 구출 게임 ‘펫레스큐사가(Pet Rescue Saga)’의 캠페인 송이기도 하다. 동물을 구하러 가는 내용을 지닌다.

로이킴과 배다해

노래 ‘너를 만나기 위해’에는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들어섰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을 테마로 한다. 로이킴 특유의 감성과 따스함이 가득하다.

로이킴 측은 앞서 8일 자정 15초 분량의 티저(예고) 영상을 공개하고 호기심을 일으켰다.

모든 음원 수익은 로이킴의 이름으로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된다. 기부금 전액은 유기동물 입양 문화 개선과 유기동물 센터 운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로이킴은 지난 해 11월부터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애신동산) 내 견사 설립을 후원하는 등 유기 동물에 대한 기부와 관심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실제로 반려동물을 키우며 유기 동물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여 온 로이킴이 배다해와 함께 노래로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게 됐다”며 “앞으로 로이킴, 배다해의 ‘동물 사랑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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