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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초 KO승’ 론다 로우지, 극강의 근육질 누드화보

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열린 ‘UFC 190’ 경기에서 론다 로우지가 불꽃 펀지로 34초만에 경기를 승리로 끝낸 가운데 과거 누드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과거 미국 스포츠 잡지 ESPN 매거진 누드 화보집 <보디 이슈>에서 전라 노출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보디 이슈>는 스포츠스타들의 누드 화보가 게재되는 잡지다.

ESPN ‘보디이슈’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색색의 조명과 린다 로우지의 멋진 근육이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화보가 완성됐다. 론다 로우지는 이 화보에서 치골 부위의 올림픽 마크 문신을 통해 올림픽 경기 출전 선수였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론다 로우지는 1987년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종합 격투기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이다.

론다 로우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후 종합 격투기 선수로 전향, UFC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영화 <익스펜더블3>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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