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출산 후 본격적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배우 이민정이 도도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8일 오전 배우 이민정은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도도함이 앞서는 ‘프렌치 시크’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이른 아침 출국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미모를 드러냈다. 검은 셔츠 드레스와 청바지를 곁들여 세련된 분위기를 꾸몄으며 검은 가방으로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이민정의 가방은 구찌 브랜드의 신상품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많은 스타들이 즐겨찾는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은 결혼 이후 촬영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이후 작품활동을 쉬며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