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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팬 박람회 올해 4번째 개막…3000여명 입국 예정, 사진전 형태로 개최! 팬을 위한 팬 행사로 호평 잇따라

그룹 JYJ의 팬 박람회가 4번째 막을 올렸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미술관에서 팬 박람회인‘2015 JYJ Membership Week’(이하 ‘JYJ 멤버십 위크’)의 일환으로 사진전을 개막했다”며 이 같이 알렸다.

JYJ가 탄생한 순간부터 현재까지 역사를 담은 사진과 함께 미공개 사진 등이 공개돼 국내외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JYJ 멤버십위크 장면

지난 2012년부터 이어져 온 JYJ 멤버십 위크가 올해는 사진전 형식으로 마련됐다.

총 2주간 전시되는 이번 사진전은 ‘시간은… 그런가 봅니다’라는 주제 아래 열린다.

특히 올해는 사진전에 전시된 사진 중 자선 경매를 통해 문화 예술인들을 후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돼 의미를 더한다.

JYJ 멤버십위크 장면
JYJ 멤버십위크 장면

개막을 맞아 사진전을 찾은 JYJ 멤버 박유천과 김준수도 지난 시간이 담긴 사진을 관람하며 추억에 젖었다.

박유천은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을 사진으로 담아내니 감회가 새롭다”며 “올해는 자선 경매를 통해 문화 예술인들을 후원하는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 김준수는 “잊고 있었던 기억까지 새록새록 떠오르게 했던 사진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다. 팬분들도 함께 사진을 관람하시면서 저희와 함께했던 추억들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JYJ 멤버십위크 장면

또 다른 멤버 김재중은 현재 군복무 중이다.

JYJ 멤버십위크 장면

한편 JYJ 멤버십 위크는 첫 개최 당시 단일 행사로 7,024명이라는 최다 외국인 입국 기록을 세우고, 3년 연속 2만여 팬들을 참여시켜 눈길을 모아왔다. 올해도 많은 국내외 팬들이 모일 예정이다.

메르스 여파와 환율 등으로 해외 관광객 수가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3000여 명의 일본 팬들이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JYJ 멤버십위크 장면
JYJ 멤버십위크 장면
JYJ 멤버십위크 장면
JYJ 멤버십위크 장면
JYJ 멤버십위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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